온가족 예능 '위키드' 1시간 빨리 본다

2016-03-15 14:21
  • 글자크기 설정

'위키드' 5회 예고 화면 캡처[사진=엠넷 제공]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위키드'의 편성이 변경됐다.

케이블 채널 엠넷(Mnet)은 동심저격 뮤직쇼 '위키드'의 편성 시간을 변경한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보다 1시간 빠른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위키드'를 만날 수 있다.
'위키드' 제작진은 "'위키드'에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주고 있는 어린이와 가족 시청자들이 더욱 방송을 편안히 즐길 수 있도록 이번주부터 편성 시간을 1시간 앞당겨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엠넷에서 단독 방송한다"며 "한 시간 더 빨라진 '위키드'와 함께 온 가족이 따뜻한 목요일 밤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작진은 또 "이번주에는 지난주 공개되지 않았던 핑크 팀의 합창 미션 무대에 이어 어린이들이 다른 팀과 만드는 듀엣 무대 '기브 미션'이 공개된다"고 예고했다.

한편 '위키드'는 '우리 모두 아이처럼 노래하라(WE sing like a KID)'의 준말. 어른과 어린이 모두가 사랑하는 노래를 만들겠다는 의도로 제작된 온가족 겨냥 예능 프로그램이다. '슈퍼스타K' 시즌 1~3과 '댄싱9'의 김용범 CP가 총 연출을 맡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