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투자증권의 자회사인 KTB신용정보는 1999년 설립돼 다양한 공공기관 및 금융기관 연체채권 관리와 부실채권 회수경험을 가지고 있다.
이주형 KTB신용정보 대표이사(회장)은 “KTB투자증권의 자회사로서 소속감을 강화하고, 모회사와 연계성과 정체성 확보를 위해 사명을 KTB신용정보로 변경하기로 결정했다”며 “종합자산관리회사로 업무영역을 확대해 KTB금융그룹의 주력 계열사로 성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KTB신용정보는 사명변경을 전환점으로 분위기를 쇄신하고, 2016년 3월 25일 비전선포식을 개최해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통한 성장∙발전 의지를 표명할 계획이다.
한편 KTB신용정보는 현재 서울 동작구 사당동에 본사를 두고, 부산을 포함한 전국 16개 지사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