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사보텐이 '봄애(愛)카츠 정식' 메뉴를 새롭게 선보인다.
봄애카츠 정식은 깻잎과 모짜렐라 치즈가 들어간 '깻잎 치즈카츠'와 야채 소스를 올려 입맛을 돋우는 '두부카츠', 폰즈소스에 찍어 먹는 통새우 '에비후라이'로 구성됐다. 봄 제철 식재인 냉이를 활용한 '냉이 장국'도 함께 제공된다.
캘리스코 관계자는 "날이 풀리며 나들이와 외식이 늘어나는 봄 시즌을 맞아, 봄철 입맛을 돋워줄 신규 메뉴를 선보이게 됐다"며 "올 봄, 사보텐에서 야심차게 선보이는 상큼한 봄애카츠 정식으로 입맛도 되찾고, 특별한 행운의 기회까지 누려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