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식은 이명옥 여성가족국장, 김운영 아동청소년과장, 채성우 대표 등 총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덕양구 주교동에 위치한 ㈜에스케이엘엠스는 도서관, 박물관 전문 가구 업체로 채성우 대표는 그간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관심을 갖고 지난해 드림스타트 저소득 아동 6명에 월 10만원씩을 후원했다.
또한, 이번 복지나눔 1촌맺기 사업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드림스타트 아동 3명에게 매월 20만원씩 연간 720만원의 정기 후원금을 지원할 예정이며 아동이 고등학생이 될 때 까지 지속적으로 후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