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은영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유가가 상승세로 지난해 대규모 손상차손과 재고평가를 반영돼 올해 LG상사의 자원·원자재 부문 적자 폭이 축소될 것"이라며 "에탄크래커 프로젝트 등 산업재와 물류 부문이 호조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올해 LG상사의 1분기 영업익이 전년대비 108%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이베스트투자증권은 15일 LG상사가 올해 산업재 부문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와 목표주가 4만2000원을 유지했다.
배은영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유가가 상승세로 지난해 대규모 손상차손과 재고평가를 반영돼 올해 LG상사의 자원·원자재 부문 적자 폭이 축소될 것"이라며 "에탄크래커 프로젝트 등 산업재와 물류 부문이 호조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올해 LG상사의 1분기 영업익이 전년대비 108%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배은영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유가가 상승세로 지난해 대규모 손상차손과 재고평가를 반영돼 올해 LG상사의 자원·원자재 부문 적자 폭이 축소될 것"이라며 "에탄크래커 프로젝트 등 산업재와 물류 부문이 호조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올해 LG상사의 1분기 영업익이 전년대비 108%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