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는 지난 12일 대전 서구 관저동 신선암 공원에서 직원과 가족 등 40여명이 사랑의 밥차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공사는 2008년부터 나눔-113운동(매월 하루 한번 3시간 이상 봉사활동 전개) 및 봉사의 날(매월 둘째 주 토요일)을 운영해오고 있다.
‘참! 좋은 사랑의 밥차’는 2015년부터 IBK기업은행에서 후원해 서구자원봉사센터에서 운영 중인 행사로 한 달에 한번은 조폐공사에서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하기로 했다.
특히 공사는 매월 둘째 주 토요일을 가족 봉사의 날로 지정해 임직원 및 가족이 함께 참여해 생생한 나눔 교육을 실천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