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 구혜선[사진=안재현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조영주 기자 = 배우 안재현과 구혜선의 열애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그가 과거 군 면제에도 불구하고 공익을 지원한 사연이 다시금 눈길을 끈다. 안재현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고등학교 때 망막박리 수술을 받아 군 면제를 받았지만, 20대 초 자진해서 공익으로 다녀왔다"고 밝혔다. 안재현은 일찌감치 군대에 다녀온 개념 배우라는 일부 시선에 대해 "당시 선이 굵은 마초적인 모델이 인기를 얻어서 저는 못생긴 모델이었다. 그래서 일이 별로 없었다. 좋게 봐줄 일 아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1일 구혜선과 안재현의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드라마 '블러드'에서 처음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밝혔다.관련기사안재현 이혼 소송 구혜선, 거친 메모장 공개 "맞지말고 때려라" "지는것은 지는것"한밤, 구혜선의 폭로전 "안재현, 사랑이 어떻게 변하니" #구혜선 #안재현 #안재현 구혜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