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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 시즌을 맞아 다양한 주방행사가 열린 가운데, 롯데백화점 광복점 지하1층 특설매장에서 “휘슬러 초대전”이 진행, 고객이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롯데백화점 광복점.]](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3/14/20160314162445974620.jpg)
S/S 시즌을 맞아 다양한 주방행사가 열린 가운데, 롯데백화점 광복점 지하1층 특설매장에서 “휘슬러 초대전”이 진행, 고객이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롯데백화점 광복점.]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부산지역 롯데백화점에서는 “봄맞이 팝업키친 & 쿠킹 토크쇼” 를 진행, 주방식기 상품판매를 위한 차별화 전략을 내세웠다.
각 종 세균들이 번식하기 좋은 요즘 같은 따뜻한 날씨, 겨우내 사용했던 주방 용품들이 가족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어 주부들이 주방용품을 교체 하는 시기가 바로 이때 이기도 하다.
롯데 광복점은 오는 16일까지 주부들의 로망인 독일 유명 주방 브랜드 “휘슬러 특별 초대전”을 진행, 진열상품에 한해 30% 할인하고 일부품목 가격우대행사를 진행할 뿐 아니라 구매 금액대별 사은행사도 진행한다.
뿐만 아니라 지난 12-13일 2틀간 휘슬러 쿡셰프인 ‘고성훈’을 초청하여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총2회에 걸쳐 ‘쿠킹 토크쇼’를 진행해 ‘키친 브랜드 트렌드’ 와 ‘봄맞이 스마트 요리법’을 선보이며 구매고객에게는 키친클로스2P를 증정했다.
그 외에도 롯데 센텀시티점과 동래점에서도 오는 20일까지 쿠폰 소지자에 한해 ‘한국도자기 칠첩 반상기 세트’(10세트한), ‘행남자기 헤르나 8인용 홈세트’ (30세트한) 등을 최대 50% 선착순 할인판매 한다.
이에 롯데백화점 상품본부 김영경 주방 바이어는 “싱그러운 봄을 맞아 새로운 리빙 트렌드를 반영한 식기류가 속속 출시되고 있다” 며 “ 실속있는 가격으로 고객이 필요로 하는 아이템들로 구성된 알찬 행사를 지속적으로 계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