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김준수의 일본 발라드 콘서트 연습실 사진이 화제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오늘(14일) 오전,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http://instagram.com/cjes.tagram)을 통해 내일(15일)을 시작으로 일본 나고야와 도쿄에서 <2016 XIA THE BEST BALLAD SPRING TOUR CONCERT vol.2 in JAPAN> 발라드 콘서트를 개최하는 김준수의 연습실 사진이 공개됐다. 단 한 장의 사진만으로도 김준수가 선보일 감성 넘치는 무대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면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공연 관계자는 “앞서 김준수의 이번 공연은 일본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31일, 도쿄 낮 공연 1회를 추가 개최하기로 한 바 있다”며 “뮤지컬 '데스노트'의 주요 넘버들을 비롯하여 OST, 이번 공연에서만 만날 수 있는 일본 발라드 곡 무대까지 그의 색다른 모습을 기대해도 좋다”고 덧붙였다.
김준수의 일본 공연 연습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2년 만에 일본에서 개최하는 발라드 콘서트, 어떤 콘셉트일지 너무 기대”, “김준수 집중하는 모습, 언제 봐도 참 심쿵하지 말입니다”, “매번 새로운 공연으로 팬들 놀라게 하는 김준수, 이번에도 놀랄 준비 완료”, “나고야 첫 공연을 함께할 수 있어 너무나 행복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