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노승길 기자 = 통계청은 이달 초 대통령 소속 국민대통합위원회로부터 갈등 관리 우수 기관 표창을 받은 통계교육원의 노력을 치하하고 통계인재 육성 확대를 위해 간판석을 설치했다고 14일 밝혔다. 통계교육원은 통계 작성자 위주의 통계교육에서 벗어나 정책입안자, 초·중등학생 등 국민의 통계 소양을 키우기 위해 교육을 하는 기관이다. 유경준 통계청장은 "통계교육이 국가기관 및 지방자치단체의 정책 수립·집행·평가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모든 의사 결정 주체의 통계 활용도 제고를 통해 국민 실생활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관련기사인천시교육청,17개 시도교육청 최초 통계교육 활성화 위해 통계교육원과 업무협약 체결통계교육원, 엑스퍼트컨설팅과 민·관 공동발전 업무협약 체결 #간판석 #통계교육원 #통계인재 #통계청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