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팝가수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의 새 싱글 ‘데인저러스 우먼(Dangerous Woman)’이 오늘(14일) 정오 발매된다.
이번 새 싱글은 얼터너티브 R&B와 네오소울 스타일의 드라마틱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곡이다. 차분하지만 동시에 관능적인 분위기까지 느낄 수 있는 이번 곡은 아리아나 그란데 특유의 폭발적인 가창력도 함께 느낄 수 있다.
또 빅토리아 시크릿의 스윔 스페셜(Victoria’s Secret Swim Special) 티저 영상을 통해 곡의 일부가 공개되면서 팬들의 시선이 집중되기도 했다.
한편 아리아나 그란데가 오늘 발표한 싱글과 동명의 세 번째 정규 앨범 '데인저러스 우먼(Dangerous Woman)'은 올해 중 발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