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가 자신의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과 찍은 인증샷을 올렸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공연에 와줘서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정국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정국과 아리아나 그란데와 브이(V)자를 그리며 미소를 짓고 있다. 정국도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아리아나 그란데의 공연에서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웠다. 나도 더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관련기사노벨문학상·K팝에 한국어 열풍…해외 한국어교육 센터 신설美 관세 안전지대 '엔터주'… BTS 등 K팝 팬덤이 견인 방탄소년단은 최근 빌보드뮤직어워드에서 톱 소셜 아티스트상과 톱 듀오·그룹상을 수상하며 2관왕을 차지했다. [사진=아리아나 그란데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 #BTS #아리아나 그란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