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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 대보건설은 14일 정광식(56, 사진) 전 금호산업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전북 정읍 출신인 정 사장은 이리고등학교와 전북대학교 건축과를 졸업하고 한양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를, 단국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를 취득했다.
대보건설 관계자는 "약 30년간 건설회사에 근무하면서 건설현장의 전부문을 총괄 관리해 온 노하우와 풍부한 수주영업 경험을 바탕으로 회사 성장에 기여할 수 있다고 판단해 정광식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