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초청 강연을 맞은 김중태 IT문화원 원장은 ‘레드빈과 미래생존전략’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김중태 원장은 “IT 기술의 급속한 발달로 우리사회는 5~6년 전과도 비교가 안되는 많은 변화를 보여 왔다.”며 “마찬가지로 현재에 안착하지 말고 향후 2~3년, 10년 후의 미래를 대비하는 역량이 필요하다.”고 포문을 열었다.
김중태 원장은 다양한 사례를 들며 머지않아 우리 사회는 실시간 통변역이 가능한 최초의 언어장벽이 없는 세대, 태양광 에너지가 주축이 되는 새로운 에너지 시대, 인공지능 휴머노이드 시대가 찾아 올 것이고 대부분의 사람이 하는 일을 로봇이나 기계가 대신한다고 말했다.
김중태 IT문화원 원장은 2009년부터 IT문화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정부 기관 및 여러 기업에서 한달 평균 20회, 연 300회 이상의 강연을 해오고 있는 우리나라 최고의 IT 칼럼리스트이자 컨설턴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