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 52회[사진=SBS '내 사위의 여자' 52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BS '내 사위의 여자' 52회가 예고됐다. 15일 방송되는 '내 사위의 여자' 52회에서는 수경(양진성)을 보며 가슴 아파하는 진숙(박순천)의 모습이 그려진다. 수경을 만난 진숙은 은근슬쩍 친엄마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며 수경의 생각을 떠보고, 친엄마를 향한 원망스러움이 가득 차 있는 수경을 보며 가슴 아파한다. 또 태호(길용우)는 진숙을 찾아가고,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을 선영(황영희)이 목격한다. 한편 '내 사위의 여자'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관련기사‘내 사위의 여자 최종회’장승조-윤지유,사랑 이룰까?'내 사위의 여자 마지막회' 양진성, 서하준과 서로의 마음 확인!…장승조는? #내 사위의 여자 #내 사위의 여자 52회 #아침드라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