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나나가 ‘진짜사나이’를 통해 의무 부사관이 되기 위한 훈련을 통해 나이팅게일이 환생한 듯한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나나는 13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를 통해 국군의무학교에서 본격적인 훈련을 받는 모습을 그려냈다.
나나는 실제와 비슷한 상황으로 훈련을 펼치는 전장 훈련에서 실제 전쟁 상황을 방불케 하는 상황에서도 침착함을 잃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며 훈련에 임했다.
나나는 시간 내에 살려내야 한다는 부담감에 긴장한 모습을 보이기는 했지만 발 빠른 대처를 통해 훈련을 마쳤다.
나나는 진짜사나이를 통해 평소의 성격이 털털하면서도 긍정적인 성격을 유감없이 보여주며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매 훈련 마다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과 함께 끈기 있게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