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12일 오전 9시42분께 서울 구로구 구로동의 금속제품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서 추산 1억1000만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30분만에 진화됐다. 이번 불로 안에서 일하고 있던 5명이 대피했다. 인근 주민 2명은 연기를 흡입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직원이 작업 중 불꽃이 튀어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관련기사광명소방서 주말 119안전체험 아카데미 운영 #재산 #피해 #화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