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 '징거타코 박스밀' 출시…5가지 메뉴를 6700원에

2016-03-12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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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FC]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KFC는 '징거타코 박스밀'을 새롭게 선보인다.

14일부터 판매하는 징거타코 박스밀은 징거타코, 치킨 한 조각, 후렌치 후라이, 에그타르트, 콜라 총 5가지의 메뉴로 구성됐다. 단품 대비 약 38% 할인된 금액인 67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기존 제품보다 50% 더 크고 두꺼워진 새로운 후렌치 후라이(일명 'The 든든한 감자')는 KFC만의 특별한 코팅 비법을 통해 씹는 식감과 맛을 업그레이드 했다.

KFC 마케팅 담당자는 "합리적인 가격대로 성능까지 만족스러운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춰 KFC에서만 만날 수 있는 징거타코 박스밀을 선보이게 됐다"며 "든든하고 맛있는 한 끼 식사를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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