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차를 맞는 청주꿈나무오케스트라는 청주지역 소외․취약계층 어린이와 일반어린이 60여명을 대상으로, 오케스트라 교육을 통해 예술적 감성을 키우고 긍정적인 자아형성, 공동체적 인성을 갖춰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이다.
개강식에는 꿈나무후원회 및 후원업체·단체에 감사장을 전달하는 뜻깊은 행사가 함께 진행된다.
후원회장인 김상용(주)청산종합건설 대표와 청주제과업체인 청주 제과업체인 ㈜본정의 이종태 대표, 서문우동(영광이네) 양경인 대표, 청주 직지빵 나병일 대표와 청주청은라이온스클럽에 감사장이 전달될 예정이다.
꿈나무오케스트라 수업은 개강식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청주예술의전당 시립교향악단 연습실에서 진행된다.
단원들은 꿈나무운동회(4월), 여름정기음악캠프(8월)의 특별 프로그램과 향상음악회(6월), 정기연주회(12월), 교류연주회 등을 통해 음악으로 하나 되고 꿈을 빚으며 재능을 키워나가게 된다.
청주꿈나무오케스트라의 추가 단원모집과 후원회 모집은 재단 홈페이지(www.cjculture.org)와 전화(☏043-219-1014)신청으로 연중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