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전처 다음달 8일 1단계 세종시 이전

2016-03-11 16:29
  • 글자크기 설정

해양경비안전본부도 이전…중앙재난안전상황실과 장관은 9월 이동

[국민안전처]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국민안전처가 다음달부터 세종시로 이사를 시작한다.

국민안전처는 다음달 8일부터 총 2단계에 걸쳐 세종시로 이전한다고 11일 밝혔다. 1단계(1∼3차)는 다음달 8∼24일, 2단계(4·5차)는 8월 26일∼9월 4일로 각각 잡혔다.
1단계에는 50개 과, 547명이 세종시로 옮겨 간다. 2단계에서는 30개 과, 460명이 이동한다.

이사는 9월 2∼4일 박인용 안전처 장관과 정부서울청사 1층의 중앙재난안전상황실이 세종시로 내려가면서 모두 끝난다.

인천에 있는 해양경비안전본부도 다음달 22∼24일과 8월 26일∼9월 4일 두 단계로 나눠 세종시로 옮긴다.

안전처는 업무의 연속성이 훼손되지 않는 선에서 순차적으로 이전할 방침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