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현대제철은 11일 정기주주총회에서 우유철 부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
우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위한 공유가치 창출'이라는 경영방침 아래 차별화된 제품, 원칙 있는 조직 운영, 품격 있는 기업문화를 이루겠다"고 밝혔다.
이날 인천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열린 주총에서는 우 부회장 사내이사 재선임 건을 비롯해 정호열 한국비교사법학회 회장, 김승도 환경통계정보학회 회장 2명이 사외 이사로 재선임됐다. 이들의 임기는 모두 3년이다. 이사의 보수한도는 전년과 동일한 100억원 수준이다.
현대제철은 사업목적에 교육사업과 평생교육시설 운영도 추가했다. 현대제철은 지난해 9월부터 당진제철소 옆에 사회문화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우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위한 공유가치 창출'이라는 경영방침 아래 차별화된 제품, 원칙 있는 조직 운영, 품격 있는 기업문화를 이루겠다"고 밝혔다.
이날 인천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열린 주총에서는 우 부회장 사내이사 재선임 건을 비롯해 정호열 한국비교사법학회 회장, 김승도 환경통계정보학회 회장 2명이 사외 이사로 재선임됐다. 이들의 임기는 모두 3년이다. 이사의 보수한도는 전년과 동일한 100억원 수준이다.
현대제철은 사업목적에 교육사업과 평생교육시설 운영도 추가했다. 현대제철은 지난해 9월부터 당진제철소 옆에 사회문화센터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