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태양의 후예 캡처] 아주경제 서미애 기자 ='태양의 후예' 송중기와 진구가 우르크로 떠났다. 3월 10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5회(극본 김은숙 김원석/연출 이응복 백상훈)에서 우르크 지역에 강력한 지진이 일어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지진이 일어난 우르크는 마을이 사라지고 산이 무너져 아비규환이었다. 해성병원 의료봉사팀은 우르크를 떠나 귀국하게 된 상황이었만 강모연(송혜교 분)은 귀국을 거부하며 "이게 지진이면 누구보다 우리가 필요하다. 우리끼리 귀국 못한다"고 말했다. 한국에서도 긴급 구조를 위해 군인을 보냈는데 휴가를 반납한 유시진(송중기 분)이 자원한 서대영(진구 분)과 함께 우르크로 돌아왔다.관련기사송혜교·전여빈 '검은 수녀들' 130만 돌파…권상우·정준호 '히트맨2'와 쌍끌이남다름, '마이 유스'서 송중기 청년 시절 그린다 #김지원 #송중기 #송혜교 #진구 #태양의후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