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봄맞이 ‘코빈 블루종’ 항공점퍼 출시…모델로 송재림·강소라 선정

2016-03-11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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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빈 블루종을 착용한 송재림과 강소라 [사진제공=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의 ‘화이트라벨’이 2016 봄맞이 간절기 아이템으로 코빈 블루종(CORBIN BLOUSON)을 출시했다.

코빈 블루종은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봄 시즌 꽃샘추위에도 끄떡없도록 윈드스토퍼(WINDSTOPPER) 소재를 적용해 뛰어난 방풍•투습 기능을 제공한다. 심플한 MA-1 항공점퍼 스타일로 다양한 패션 아이템과 믹스•매치가 가능해 데일리 재킷으로 손색이 없다. 색상은 라이트네이비, 샌드, 블랙 등 세 가지로 출시됐다. 가격은 25만8천원이다.
한편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은 2016년 홍보대사로 배우 송재림과 강소라를 선정했다. 모델 출신 배우 송재림은 독특한 감성 연기로 시선을 압도하는 배우로 평가 받으며 주가를 높이고 있다. 강소라는 드라마 ‘미생’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으며, 큰 키와 늘씬한 몸매로 패셔니스타 다운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두 배우는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코빈 블루종 재킷은 아웃도어의 기능성에 트렌디한 스타일을 겸비해 올 가을 매일 꺼내 입을만한 실용적인 아이템”이라며 “기능성과 스타일을 강조해 아웃도어부터 일상 생활까지 활용할 수 있는 2016년 SS시즌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제품에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라고 말했다.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은 일상에서 가볍게 아웃도어를 즐길 수 있도록 기능성과 트렌디한 스타일을 두루 갖췄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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