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는 최근 전사적 자구활동 및 원가절감 등을 통해 차입금을 대폭 축소하고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 2012년 1조3000억원대의 차입금을 올 3월 현재 5200억원 수준으로 낮췄다.
이와 함께 한라는 동탄물류단지 사업에서 약 930억원 현금유입 및 세인트포에서 1800억원 규모의 채권회수가 있을 예정이다.
또한 서울역 한라비발디 등 분양사업장의 성공적 분양 완료 등으로 1분기부터는 당기순이익이 흑자전환이 기대되며, 올해 영업이익 600억원 이상, 이자보상배율 1.5이상을 달성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