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종호 기자 = 한국얀센은 9일 존슨앤드존슨(J&J)의 앨릭스 고스키 글로벌 CEO가 방한해 자사의 전략회의를 주재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비공개로 열린 이번 회의에는 J&J의 전 세계 고위급 임원 200여명이 참여, 미래 전략을 논의했다. 국내에서는 김옥연 한국얀센 대표 등 고위급 인사 일부만 회의에 참석했다. 고스키 CEO는 예정된 일정을 마치고 10일 자국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관련기사탄소 중립 시대 원자력이 왜 중요한가? (출연 : 수산그룹 정석현 회장)2025 APEC CEO 서밋 추진위 출범..."투자 유치 등 실질 성과 창출" J&J는 연매출 700억달러(약 85조원)에 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제약·바이오 기업으로 국내에서도 잘 알려져 있다. #고스키 #존슨앤존슨 #CEO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