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슨앤드존슨’ 앨릭스 고스키 CEO 방한…글로벌 전략회의 주재

2016-03-09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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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종호 기자 = 한국얀센은 9일 존슨앤드존슨(J&J)의 앨릭스 고스키 글로벌 CEO가 방한해 자사의 전략회의를 주재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비공개로 열린 이번 회의에는 J&J의 전 세계 고위급 임원 200여명이 참여, 미래 전략을 논의했다.

국내에서는 김옥연 한국얀센 대표 등 고위급 인사 일부만 회의에 참석했다.

고스키 CEO는 예정된 일정을 마치고 10일 자국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J&J는 연매출 700억달러(약 85조원)에 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제약·바이오 기업으로 국내에서도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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