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NH투자증권이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일임형 수수료를 연 0.1∼0.5%로 정한 것으로 9일 알려졌다. 증권업계가 일임형 수수료를 기존 금융상품보다 낮춰잡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또 아직 수수료를 정하지 못한 다른 주요 증권사들은 연 0.2∼1.0% 수준에서 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펀드나 랩어카운트 등 다른 금융상품에 붙는 수수료보다 낮은 수준이다. 관련기사삼성그룹·현대차, 지난해 주주들에게 12조원 환원현대중공업 주총 25일로 연기...사외이사 후보 교체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