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일동제약이 분할 재상장을 위한 주권 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접수했다고 9일 밝혔다. 일동제약은 의약품 사업부문과 투자사업부문 등을 분할하여 의약품사업부분은 일동제약(가칭)으로 재상장하고 투자사업부문은 일동홀딩스로 변경상장해 향후 지주회사로 전환할 계획이다. 일동제약은 1941년 3월에 설립된 의약품 제조회사로서, 씨엠제이씨 외 17명이 지분의 31.7%를 보유하고 있다. 관련기사일동제약, '항암신약 후보물질' 폭넓은 활용 가능성 확인박대창 일동제약 부회장 "사업 성과, 신성장 동력 두 마리 토끼 잡아야" #유가증권시장본부 #일동제약 #한국거래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