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연천군 자원봉사단체 아슐리안회, 청산봉사회(회장 이형숙)는 8일 회원 25명과 다문화여성 40여명이 참석하여 청산김치마을에서 고추장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150kg의 고추장을 만들었으며 다문화 여성 40가정 관내 한부모 가정 30가정에 전달되었다. 매년 진행되는 고추장 만들기는 행사는 관내 다문화가정 및 다문화센터와 연계하여 진행되며 고추장 만들기뿐만 아니라 명절음식 만들기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형숙 회장은 “앞으로도 관내 취약계층들을 위해 많은 봉사활동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관련기사경기도, 조명환경관리구역으로 가평·연천군 추가 지정연천군, 농촌형 교통 모델 버스 3개 노선 운행 外 #다문화여성 #고추장 만들기 #연천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