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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태양의후예 문화산업전문회사 & NEW]](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3/09/20160309152437773230.jpg)
[사진=태양의후예 문화산업전문회사 & NEW]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태양의 후예’ 진구와 김지원의 구원 커플 리즈시절이 공개됐다. 지금이야 어쩔 수 없이 떨어져있지만, 이들에게도 애교를 부리며 연애하던 행복한 시절이 있었다.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 김원석, 연출 이응복, 백상훈, 제작 태양의 후예문화산업전문회사, NEW)가 ‘철벽’ 서대영(진구) 상사와 ‘직진’ 윤명주(김지원) 중위의 과거를 공개했다. 서상사 한정판 윤중위의 거품 애교를 포착한 것이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각 잡힌 여군 윤명주로부터 없는 애교도 만들어 내는 서대영 상사의 다정했던 과거의 한 때를 포착했다. 거품을 입에 물고 애교 섞인 표정으로 대영을 바라보는 명주의 눈빛이 사랑스럽다. 이들의 과거 스토리는 시청자들을 또 한 번 ‘태양의 후예’로 끌어 모으는 ‘입덕’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철벽 방어 중인 서상사와 그에게 아랑곳하지 않는 윤중위의 직진 로맨스의 향방에 관심이 고조된 ‘태양의 후예’. 오늘(9일) 오후 10시 제 5회 KBS2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