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돌 ‘전설’과 만난 ‘박소현의 아이돌 TV’ 중국 진출 선언

2016-03-09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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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iMBC 제공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평균키 184cm를 자랑하는 장신 그룹 '전설'이 진정한 모델돌의 포스가 무엇인지를 보여준다.

9일(수) 저녁 9시에 방송되는 iMBC의 모바일 생방송 해요TV '박소현의 아이돌 TV'에서는 5인조 보이 밴드 '전설'이 출연한다.
큰 키와 훤칠한 외모 때문에 모델돌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전설'은 이날 방송에서 그 동안 보여줬던 남성미 가득한 모습 외에 걸그룹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색다른 매력을 어필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전설’ 출연 방송부터는 중국 동시 생중계로 진행될 예정이다.

아이돌 덕후 박소현의 진행으로 세간의 관심을 끌었던 '박소현의 아이돌 TV'가 중국 모바일 방송에도 동시 생중계 되면서 모바일 한류 콘텐츠의 주역이 될 가능성을 선보이고 있어 기대가 크다.

'박소현의 아이돌TV'는 모바일 마켓에서 해요! 앱을 무료로 다운받아 즐길 수 있으며, 9일 저녁 9시부터 채팅을 통해 누구나 생방송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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