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시장 조억동)가 NH농협은행 광주시지부로부터 제휴카드 적립기금 전달 받았다.
NH농협은행 광주시지부 유병철 지부장과 일행은 9일 조 시장을 찾아 지난 한 해 동안 모은 광주시 제휴카드 적립기금 5,152만원을 전달했다.
지금까지 시에 전달된 기금만 총4억 2,500여만 원에 이른다.
시는 전달된 기금을 세입으로 편성하고 ‘맑고 풍요로운 새 광주 건설’과 ‘광주시 발전’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한편 조 시장은 “앞으로도 NH농협은행 광주시지부가 지역은행으로서의 역할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에 많은 관심과 노력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