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독일 정통 필기구 브랜드 라미(LAMY)는 지난달 말, 브랜드의 탄생지인 독일 하이델베르크에 첫번째 플래그쉽 스토어를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라미 본사에서 최초로 선보인 이번 플래그쉽 스토어는 독일 하이델베르크 쇼핑 중심가에 위치해 있다. 라미에서 출시되는 프리미엄(Premium)라인, 모던(Modren)라인, 영(Young)라인 제품부터 잉크, 악세서리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들을 한 눈에 살펴 볼 수 있다.
라미 고유의 프리미엄 브랜드 콘셉을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한 제품을 제안하는 큐레이션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