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가수 숙희가 컴백을 알렸다.
오늘(9일) 0시, 숙희는 공식 SNS를 통해 세번째 미니앨범 '음악을 틀었어(Cry music play)' 컴백 예고 영상을 공개하며 컴백을 기다리던 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또한 "제가 가이드를 듣고 너무너무 마음에 들어서 몇 번이나 재녹음을 할 정도로 열정적으로 준비를 한 앨범"이라고 타이틀곡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모았다.
더해 "이번 앨범에 제가 잘할 수 있는 이별 노래도 넣었지만, 사랑 노래도 넣어 봤다"고 전해 감성 발라더 숙희의 새로운 모습을 기대하게 했다. 이어 "여러분들이 좋게 들어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숙희는 "곧 나올 숙희 새 앨범 기대 많이 해달라"고 새 앨범에 대한 기대를 당부하며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고요,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라며 컴백 예고 인사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