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협회 채종일 회장, 충북세종지부 방문

2016-03-09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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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한완교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채종일 회장은 9일 초도순시 및 업무보고를 받기 위해 충북세종지부를 방문했다.

채 회장은 신청사 이전으로 새롭게 단장한 지부를 둘러보며 직원들에게 격려와 함께 "고객에게 최선의 건강서비스를 제공하고 질 높은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채 회장은 우수한 의료 인력과 검진 장비 도입으로 검사의 정확성은 물론 다양한 맞춤형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하는 충북세종지부에 “국민 건강을 지키고 모두가 더불어 사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건강관리협회 메디체크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건강수명 연장을 위한 질병예방활동 주력과 건강검진 전분야의 품질관리 강화, 사회공헌 활동 확대, 제5군감염병 예방사업 지원 등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밖에도 “장애인, 다문화가정,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등 경제적·환경적인 여건 때문에 건강을 돌보지 못하는 의료소외계층에 대한 무료검진 및 협회직원과 건협어머니 사랑봉사단을 통한 봉사활동과 성금전달 등 사회공헌활동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충북세종지부는 "지난 반세기 동안 국민의 곁에서 함께 해왔듯이 건강증진을 선도하는 훌륭한 건강지킴이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고객과 서로 소통하고 마음을 나누는 동반자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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