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리부는 사나이 신하균[사진=MBC 방송캡처] 아주경제 조영주 기자 = 배우 신하균이 '피리부는 사나이'에 출연 중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해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신하균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신하균은 배우를 꿈으로 결정했던 당시를 회상하며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뭘까 생각했고 영화를 보는 것을 좋아해 그 쪽으로 생각을 굳혔다. 부모님이 반대했다. 내성적인 성격이다 보니까 잘 할 수 있겠냐는 걱정을 하셨다"고 밝혔다. 이에 리포터 박슬기가 "반항심에 월미도로 갔다고 하더라"고 말하자 신하균은 "가출까지는 아니고 무서워서 당일 조기귀가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관련기사'피리부는 사나이 마지막회' 신하균, 무사히 비행기 착륙시킬 수 있을까?'피리부는 사나이 10회' 신하균, 유준상 구하기 위해 폭탄화 된 공장에 맨몸으로 뛰어들어… 한편 신하균은 tvN 월화드라마 '피리부는 사나이'에서 주성찬 역을 열연 중이다. #섹션tv #신하균 #피리부는 사나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