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경제금융교육 강사단 270여명이 8일 국민은행 일산연수원에서 개최된 ‘금융교육 강사단 세미나’에 참가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KB금융]
아주경제 이정주 기자 = KB금융과 KB금융공익재단은 8일 국민은행 일산연수원에서 862명의 지주 및 계열사 재직강사, 재단 소속 퇴직강사, 대학생 강사단 중 2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KB 경제금융교육 강사단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실무위주의 교육과 세미나식 토론을 통한 강의 수준 제고 및 경제금융교육의 효과적인 추진에 중점을 두고 이뤄졌다.
기존 연간 1회 운영되던 세미나를 상하반기 2회로 운영해 최고 수준의 강의와 교육 효과를 더욱 발전시키기로 했다.
지난 2012년부터 지속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는 금융교육 강사단은 교육을 요청하는 초·중·고·대학생, 사회초년생 등을 직접 찾아가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KB금융은 향후 그룹 대표 사회공헌사업인 금융교육을 통해 국민 모두의 경제·금융지식 함양에 앞장설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