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이 고령층의 디지털 이해도를 높이는 ‘2024 시니어 디지털 인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현대캐피탈은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시니어 디지털 인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현대캐피탈 시니어 디지털 인턴 프로그램은 65세 이상 고객을 대상으로 시니어 인턴을 선발해 금융교육과 실습을 진행하고, 인턴 과정을 수료한 시니어 인턴들이 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또래 시니어들의 교육을 보조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김용혁 현대캐피탈 소비자보호실장(CCO)은 “인턴 과정을 수료한 시니어 인턴들이 다시 동료 시니어들을 교육하는 선순환 구조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구성해 고령층 고객들의 성취감을 높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