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 ‘기후변화 대비 물 환경관리 대토론회’ 개최

2016-03-08 14:35
  • 글자크기 설정

"가뭄과 녹조, 어류 폐사 등 수질·수생태계 관련 바람직한 하천관리방안 마련"


 
아주경제 김종호 기자 = 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이달 9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정부와 학계, NGO 전문가 등과 ‘기후변화에 대비한 물 환경관리 대토론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가뭄과 함께 이슈가 되고 있는 녹조, 어류 폐사 등 수질·수생태계 관련 바람직한 하천관리방안 마련을 위한 것으로 약 150여명이 참석 예정이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환경부의 2016년 녹조관리 정책을 소개하고 수자원공사의 보펄스방류 효과분석 결과와 ICT 기술을 접목한 지능형 하천관리방안 등을 발표한다.

주제발표 이후 종합토론에는 한태준 인천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8명의 전문가가 바람직한 물 환경관리 방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