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남은행 제공]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은 오는 5월 6일까지 경남은행은 본점 1층에 있는 경남은행갤러리에서 '파인딩 네버랜드전'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제임스 매튜 배리의 동화 피터팬에 그려진 모험과 상상의 세계를 모티브로한 현대 미술전이다. 왕성한 활동과 넘치는 개성으로 국내를 비롯해 해외에서도 주목 받는 공병훈·임수진·임성희 등 젊은 화가 세 명의 작품들로 구성됐다. 이번 전시회는 경남은행 본점을 방문한 고객과 지역민이면 누구나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관련기사'3000억대 횡령' 경남은행 제재 이르면 이달 결론…중징계 못 피할 듯'3000억원대 횡령' 경남은행 전 간부 징역 35년 #경남은행 #전시회 #현대미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