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아주경제DB] 아주경제 노승길 기자 = 국책 연구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KDI)은 국토·환경 분야 연구를 전담한 '국토·인프라정책연구부'를 신설하는 조직 개편을 한다고 8일 밝혔다. 국토·인프라정책연구부는 공공투자관리와 관련한 기초 연구를 지원하고 국토·환경·부동산 분야의 시의성 있는 연구를 하게 된다. 국토·인프라정책연구부장으로는 김강수 KDI 연구위원이 임명됐다. 관련기사새해 첫 KDI 진단 "정국 불안으로 경제 심리 위축…朴 탄핵때보다 심각"매년 500억 들인 정부 WC300 사업…KDI "효과 없어" 김 연구위원은 영국 리즈대에서 교통학 박사 학위를 받고 KDI에서 공공투자관리센터 소장, 민간투자지원실장 등을 지냈다. 신임 공공투자관리센터 소장으로는 김기완 KDI 산업·정책연구부장이 임명됐다. #국토 #조직개편 #환경 #KDI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