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라포바, 과거 전애인 마룬5 애덤 리바인 "그녀와의 잠자리 최악"

2016-03-08 09:27
  • 글자크기 설정

[사진=샤라포바 페이스북]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러시아 테니스선수 마리아 샤라포바가 금지약물 복용에 대한 기자회견을 연 가운데, 전 남자친구 마룬5 애덤 리바인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2007년 애덤 리바인은 러시아잡지 '이그자일'과의 인터뷰에서 "샤라포바와의 잠자리를 최악"이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애덤 리바인은 "침대에서 샤라포바가 크게 소리를 지를 것으로 예상했으나 아무 소리도 내지 않았다. 죽은 개구리처럼 소리도 안 내고 움직이지도 않고 그저 누워있기만 했다"고 폭로해 논란을 일으켰다.

한편, 7일(현지시간) 긴급 기자회견을 연 샤라포바는 "10년간 약물을 복용했다. 최근 도핑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