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운전 교육 콘텐츠 '기아 드라이빙 가이드' 제작

2016-03-08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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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툰 형식의 영상, 가이드북을 통해 고객들에게 기본적인 운전 방법 전달

전국 기아차 영업점 및 서비스 센터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가이드북 배포

기아차의 운전 교육 관련 콘텐츠인 '기아 드라이빙 가이드'로 한국어뿐만 아니라 영문, 중문, 스페인어로도 제작했다.[사진=기아차]


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기아차가 운전 교육 관련 콘텐츠인 ‘기아 드라이빙 가이드’를 제작해 고객들에게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간다.

기아차는 고객들의 운전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운전 교육 관련 콘텐츠인 ‘기아 드라이빙 가이드’를 기획, 제작해 전국 영업점 및 서비스 센터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객들에게 전달한다고 8일 밝혔다.
‘기아 드라이빙 가이드’는 팝아트 카툰 형식의 영상과 가이드북을 통해 기본적인 운전 방법을 고객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전달해 운전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내고 운전의 흥미를 전달하고자 제작됐다.

이번에 제작된 ‘기아 드라이빙 가이드’는 개성 넘치는 삽화를 통해 주차, 차선변경 등 초보운전자들이 가장 어렵다고 느끼는 운전 상황을 위트 있게 묘사해 초보 운전자들의 눈 높이에 맞춰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또 초보 운전자를 위한 기본적인 교육 내용 이외에도 자가 브레이크 점검법, 경사로 주차법 등 일반 운전자들이 접하기 어려웠던 유용한 방법들로 구성됐다.

기아차 관계자는 “초보 운전자 대상 교육 및 주부 정비 교실 등 장소에서 콘텐츠를 지속 활용해 고객들에게 최고의 만족감을 드리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제작된 영상과 가이드 북은 기아 디지털 채널(페이스북, 유튜브)과 전국 기아 영업점, 서비스 센터 및 드라이빙 센터 등 다양한 장소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기아차는 ‘기아 드라이빙 가이드’를 영문, 중문, 스페인어로도 제작해 국내뿐만 아니라 전세계 다양한 고객들이 ‘기아 드라이빙 가이드’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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