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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방송화면캡처]](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3/07/20160307141125854117.jpg)
[사진=S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데이트 폭력이 날이 갈수록 심각해지는 가운데, 과거 이효리의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2014년 방송된 SBS '매직아이'에서 데이트 폭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MC 문소리는 "데이트 폭력 피해 경험이나 가해 경험이 있느냐"고 물었다.
이어 이효리는 "실제 이효리와 연예인 이효리는 차이가 컸다. 남자가 피곤해서 일찍 들어갈 수도 있는데 '날 사랑하지 않는거야'라면서 다 던지곤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데이트 폭력 범죄를 저지른 사람 중 절반 이상이 '전과자'인 것으로 알려져 심각성이 대두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