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삼성증권은 서울 마포대로 마포아크로타워 4층에 WM자산관리센터인 마포WM지점을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마포WM지점은 보다 집중적인 고품격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PB와 고객이 1대 1 상담을 나눌 수 있는 상담실, 투자세미나실 등을 갖췄다. 서재형 지점장은 "마포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와 사무실이 모여 있는 지역으로 고객들을 위한 수준 높은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마포WM지점은 매주 목요일 오후 4시 투자 및 세무·부동산 등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관련기사삼성자산운용, 미국·일본·유럽 인덱스펀드 출시NH투자증권, 숏텀형 ELS 등 판매 #삼성증권 #주식 #펀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