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부천시 터미널 소풍 내 한국자산신탁이 소유중이던 437개 잔여점포가 일괄 매각되었다. 지난 2월 22일 매입사인 (주)서림건설은 매입 잔금을 최종 납부하며 소유권을 이전하였다.
이번에 매각되는 점포는 지난해 뉴코아 부천점내 5층에 8,276㎡ 규모의 매장을 추가 입점 계약함으로서 안정적으로 임대가 이루어짐에 따라 매각에 탄력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왔다.
뉴코아 부천점이 자리한 부천 상동역 중심상권은 부천 상동역 초역세권에 형성돼 있는 전국 대표상권 중 하나로 상동역 주변으로는 부천터미널, 홈플러스, 현대백화점 등과 부천시청 및 KT 등이 위치하여 1년 내내 유동인구가 밀집되어있는 지역이다.
뉴코아 부천점과 부천터미널 소풍은 부천지역 메인상권 중심축의 대규모 중심ㅍ상업지역에 위치하고, 쇼핑몰 내에는 CGV 14관(아이맥스 3관 포함), NC식품관, 뉴코아아울렛과 애슐리 등 식당가와 컨벤션웨딩센터 등이 영업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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