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방송화면캡처/사진클릭하면영상이동]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태양의 후예' 송중기가 갱단두목이 된 데이비드 맥기니스를 만나게 된다. 오는 9일 방송되는 KBS '태양의 후예' 5회에서 유시진(송중기)은 자신의 옛 동료였지만 블랙마켓 갱단두목이 된 아구스(데이비드 맥기니스)와 만난다. 아구스와 마주치게 된 유시진은 "내가 쓸데없이 신의 뜻을 거슬렀네. 죽어가던 이유가 분명 있었을텐데"라며 분노를 드러낸다. 한편, 송중기 송혜교 진구 김지원 주연의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관련기사KBS, 기념 행사서 태양의 후예 키스신 송출...'새 신랑' 송중기 '곤혹'중국 언론 "'태양의 후예' 송송커플 송중기·송혜교 진짜 이혼한다" #데이비드 맥기니스 #송중기 #태양의 후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