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방송화면캡처/사진클릭하면영상이동]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태양의 후예' 송혜교가 위험에 빠졌다. 오는 9일 방송되는 KBS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5회에서 강모연(송혜교)은 차를 몰고 운전을 하다가 반대편에서 오는 차를 피해 핸들을 꺾는다. 겨우 벼랑끝에 매달린 강모연은 유시진(송중기)에게 전화를 걸어 "살려줘요. 나 좀 살려주세요"라고 울부짖고, 유시진은 "조금만 기다려요. 내가 갈게요. 내가 찾을게요"라며 운전대를 잡는다. 한편, 송중기 송혜교 진구 김지원 주연의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관련기사KBS, 기념 행사서 태양의 후예 키스신 송출...'새 신랑' 송중기 '곤혹''태양의 후예' 김민석, 군대 간다…12월 10일 현역 입대 #송중기 #송혜교 #태양의 후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