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tvN 시그널 14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5일 방송된 tvN 시그널 14회에선 2015년 박해영(이제훈 분)이 2000년 이재한(조진웅 분)에게 인주 여고생 집단 성폭행 사건 진범을 알려주려 무전했지만 실패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이날 시그널에서 차수현(김혜수 분)은 박해영에게 “성폭행 공소시효 지났다. 지금 인주사건 진범 밝혀도 소용 없어”라고 말했다. 시그널에서 박해영은 “과거에 진범 잡으면 이재한 형사도, 우리 형도 살릴 수 있어요”라고 말하고 2000년 이재한에게 인주사건 진범이 인주 시장 아들 장태진이라고 알리려 무전했지만 그 때 이재한은 잠복 중 잠이 든 상태라 무전을 받지 못했다. 시그널은 매주 금토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관련기사인주사건 피해자,이제훈에“남편ㆍ딸 있어 박선우 결백 못 밝혀” #14 #무전 #시그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