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이국주-육중완, 스키장서 몸개그 작렬...'폭소'

2016-03-04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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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이국주와 육중완이 스키장에서 몸개그를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4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동완이 무지개 대표 '먹방 남매' 육중완, 이국주와 함께 스키 캠프를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동완, 육중완, 이국주는 스키장 가는 길에 먼저 소고기를 먹으러 강원도 횡성에 들렀다. 소고기를 먹으며 이국주가 김동완과 육중완에게 고기 맛있게 굽는 법과 먹는 팁을 친절히 설명해 폭소케 했다.

이어 스키장에 도착해 캐나다에서 스키강사 자격증을 취득한 김동완이 그의 실력을 유감없이 보여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러나 김동완의 열정 넘치는 스키 강습에도 불구하고 이국주는 수없이 넘어지고, 육중완은 스키를 멈추지 못하고 "안 서. 안 서 이게. 동완아 안 슨다"라고 말하며 계속 내려오며 강력해진 몸개그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영철이 어머니를 위해 특별한 데이트를 즐기고 포토 스튜디오에서 잊지 못할 추억의 사진을 찍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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