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주경제 DB]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국민의당이 심야 의원총회에서 야권통합론을 거부하는 데 의견을 합치시켰다. 국민의당은 4일 서울 마포구 국민의당 당사에서 오후 8시부터 오후 9시40분까지 최고위와 의총 연석회의를 열어 더불어민주당의 통합 제안에 대해 논의했고, 통합이나 연대 없이 독자행보를 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의당은 참석자들의 박수로 연석 회의를 마무리한 후 최고위원회를 열고 지도부 간 논의에 들어갔다.관련기사이준석 개혁신당 상징색은 '주황색'...과거 안철수 국민의당 색국민의힘·국민의당, 공식 합당 선언…당명은 '국민의힘' #국민의당 #더민주 #안철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